사진|씨제스엔터테이먼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23일 박유천이 중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인 후난위성 TV <쾌락대본영>에 출연했다. 박유천은 이 프로그램의 ‘남신(男神)특집’에 한국 남자배우로는 유일하게 초대됐고, 올 화이트 수트로 등장해 천명의 방청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날 녹화에 앞서 오전 11시(현지시각)에 현지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후난르바오(湖南日报), 신콰이바오(新快報)등의 일간지와 후난TV, 그리고 텐센트(腾讯), 소후, 왕이(网易) 등 유명 온라인사이트 등의 매체가 참석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고 전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이먼트
이번 중국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남신특집’에 출연한 박유천은 연기력, 부드러움, 애교, 카리스마 등을 고루 갖춘 ‘남신’으로 인정받아 한국남자배우로는 유일하게 초대됐다.
특히 올 화이트 수트를 입은 박유천은 방송 출연 직후 거부 할 수 없는 매력으로 방청객 1000 여 명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지 진행자와 타 출연진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방송 분위기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박유천이 지난 22일 창사 황화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을 당시 공항에 마중을 나와 환영해줬던 팬들이, 떠나는 날에도 똑같이 공항을 찾아와 뜨거운 함성으로 작별인사를 전해 중국 내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박유천이 출연한 <쾌락대본영>은 다음달 1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박유천은 오는 29일 상해에서 <2014 박유천 팬미팅 ‘Housewarming Party’>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