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는 남자다’, 정규편성 확정…“노홍철도 출연?”

입력 2014-06-24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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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나는 남자다’ 방송 캡처

‘유재석 나는 남자다’

유재석의 ‘나는 남자다’가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지난 4월 KBS2 파일럿 프로그램로 출발했던 ‘나는 남자다’가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KBS 관계자는 24일 “‘나는 남자다’ 편성이 확정됐다”며 “아직 시간과 날짜는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특히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이 4년 만에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방영 당시 웃음을 자아냈던 임원희와 노홍철이 그대로 출연하게 되면서 정규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500명의 남자 방청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나는 남자다, 재밌겠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벌써 기대되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임원희 웃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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