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콜롬비아]日 오카자키 동점골의 순간 ‘희망은 있다’

입력 2014-06-25 0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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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일본 콜롬비아’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 일본-콜롬비아 경기.

일본의 오카자키 신지가 전반 추가시간 때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경기는 전반이 끝난 현재 양팀 1-1.

콜롬비아는 전반 16분 후안 기예르모 콰드라도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앞서 나갔고 일본은 추가시간 때 오카자키 신지가 동점골을 터뜨려 전반을 1-1로 끝냈다.

콜롬비아는 2연승으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 일본은 1무 1패(승점 1)로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이 경기를 반드시 승리하고 그리스-코트디부아르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양팀 간의 상대 전적은 2전 1승 1무로 콜롬비아의 우위.

축구팬들은 “일본 콜롬비아, 일본 기사회생?”, “일본 콜롬비아, 콜롬비아 승리 예상”, “일본 콜롬비아, 누가 이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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