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 재팬 외모 논란 "촌스럽고 볼륨감 없어"…오나미 닮았다 주장도

입력 2014-06-25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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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스 재팬

'미스 재팬 외모 논란'

2013 미스 재팬 스즈키 에리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3 미스 재팬 외모 논란'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3 미스 재팬 그랑프리'에서 입상한 스즈키 에리카(22)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스즈키 에리카가 미인대회에서 입상할 만큼 뛰어난 외모가 아니라는 것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 나라를 대표하는 미인이라고 보기에는 외모와 촌스럽고 몸매도 볼륨감이 없다" 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개그우먼 오나미를 닮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1950년부터 시작해 60여 년의 전통을 가진 '미스 재팬 그랑프리'는 일본의 미를 가장 잘 담아내고 일본을 사랑하는 '마음의 미인'을 뽑는다는 취지로 열리는 대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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