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효리 블로그
가수 이효리가 블로그에 제주도 작업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작업 공간”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작업이라기에는 좀 거창하지만 이것저것 만들며 노는 곳. 이 작업실에서 요즘 제일 시간을 많이 보낸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하얀 천에 자수를 놓고, 직접 만든 인형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어두운 작업실에서 작업에 집중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이효리 블로그’ 소식에 네티즌들은 “멋있네”, “재밌겠네”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