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맨유 축구장 그대로 옮겨와 ‘대박’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결혼을 앞둔 박지성과 김민지의 이색 청첩장이 공개됐다.

25일 온라인상에는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청첩장에는 축구장 모형이 입체적으로 옮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축구장 관중석에는 박지성과 김민지의 영문 이름이 새겨져 있어 두 사람의 결혼식에 초대하는 청첩장의 의미를 더한다.

또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 주세요”라는 문구도 눈에 띈다.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예쁘다”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부러워”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아이디어 좋네”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