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대한·민국·만세’ ‘슈퍼맨’ 합류…철인과 판사 아내 육아법 ‘기대’

입력 2014-06-25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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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송일국 트위터 캡처

송일국 ‘대한·민국·만세’ ‘슈퍼맨’ 합류…철인과 판사 아내의 육아법 ‘기대’

탤런트 송일국이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2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송일국의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창기부터 논의 돼 왔던 사안”이라며 “세 쌍둥이를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 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의하면 송일국 부자는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마쳤다. 이날 첫 촬영에서 송종국은 올해 만 2살 된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 아들을 능숙하게 돌보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송일국의 첫 방송분은 오는 7월 6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송일국의 아내는 2012년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송일국은 과거 방송에서 “세 쌍둥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김을동)의 감탄사가 대한민국 만세였다. 그래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송일국, 챙겨봐야지”, “송일국, 재밌겠네”, “송일국, 아이들 이름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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