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지갑 분실에 사진 유출 “개인의 사적인 물건을…”

입력 2014-06-25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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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동아닷컴DB

최자 설리, 지갑 분실에 사진 유출 “개인의 사적인 물건을…”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지갑 사진 유출 소식이 이슈로 떠올랐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5일 동아닷컴에 “온라인에 퍼지고 있는 최자의 지갑 사진은 본인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해당 최초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며 “아직 신고 접수 전이지만 한 개인의 사적인 물건을 허락 없이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처벌받게 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지난 24일 인터넷상에는 최자의 지갑 내부를 찍은 사진이 올라와 빠르게 퍼졌다. 사진 속 지갑에는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진이 여러 장 들어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최자 측은 이에 대해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그래요” “최자 설리, 글쎄다” “최자 설리,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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