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태엽, 귀공자 이미지의 반전 “코털 때문에…”

입력 2014-06-26 0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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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태엽 코털’. 사진출처|방송캡처

‘라디오스타’ 노태엽, 귀공자 이미지의 반전 “코털 때문에…”

배우 노태엽이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김유정을 비롯해 곽동연,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김유정이 노태엽에게 실망한 적이 한 번 있는데 코 밖으로 삐져나온 코털 때문이라더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노태엽은 “실제로 (코털때문에) 중학교 때 놀림도 받았다”며 “애들이 ‘호이 호이’ 하면서 놀리더라”고 털어놨다.

규현이 “코털 커트도 하느냐”고 질문하자 노태엽은 “가끔 촬영하다 보면 피디님들이 직접 가위로 정리해주기도 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노태엽 코털, ” “라디오스타 노태엽 코털, ” “라디오스타 노태엽 코털,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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