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이색 디자인·600장 한정 제작 ‘눈길’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결혼을 앞둔 박지성과 김민지의 청첩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 경기장이 입체적으로 구현된 이색 청첩장이 담겨 있다.

청첩장 속 축구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트래포드’ 경기장으로 결혼을 앞둔 박지성과 김민지의 영문 이름이 박혀 있다.

또 청첩장에는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특히 박지성 김민지 커플의 청첩장은 600장 정도로 한정 제작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예쁘다”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오 대박!”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부러워”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