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수아레스는 죠스보다 한수 위?

입력 2014-06-26 08: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문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의 ‘핵이빨’ 패러디가 화제다.

수아레스는 25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최종 3차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33분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와 몸 싸움 과정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물었다.

경기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영상 등이 속속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죠스’ 포스터를 패러디한 모습 등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이 수아레스 핵이빨 논란에 비디오 판독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큰 웃음”,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재치 만점”,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일침 날카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