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콘서트 ‘썸머파티’ 티켓 26일 오픈…수익금 전액 기부

입력 2014-06-26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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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콘서트

걸스데이 콘서트

'걸스데이 콘서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Summer party) 티켓이 26일 오픈된다.

25일 걸스데이 소속사측은 “내달 13일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거슬데이 첫 단독콘서트가 열린다"며 "‘썸머 파티’ 티켓은 26일 오후 4시부터 판매된다"고 전했다.

이번 걸스데이 콘서트는 2010년 7월 9일 데뷔 후 4년만에 갖는 걸스데이의 첫 번째 라이브 단독콘서트다

걸스데이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팔지마!’ '오마이갓!'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여자대통령’ ‘말해줘요’ ‘썸씽’ 등 히트곡들과 함께 새롭게 발표할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플랜코리아에 기부돼 출생등록이 없어 정식 학교는 물론 그 지역을 한 번도 벗어나 본적이 없는 태국 치앙라이 소녀들의 출생 등록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콘서트 기대된다", "얼른 걸스데이 단독콘서트 표 구해야지", "걸스데이 콘서트 취지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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