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이슬 양상국’. 사진출처|방송캡처
가수 채리나가 천이슬의 연애를 언급해 화제다.
채리나는 지난 18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 8회에 이상민의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셰어하우스’ 집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천이슬에게 “남자친구 데려오고 싶겠다. 한 번 초대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천이슬이 당황스러워하자 최성준은 “꼭 남자친구 이야기만 하면 말을 못 하더라”고 짓궂게 농담을 했다.
이에 채리나는 “곧 헤어질 것 같다. 싸운 거 아니야?”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천이슬은 웃으며 “양상국과 정말 잘 지낸다”고 받아쳤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양상국, 대박” “천이슬 양상국, 잘 만나고 있겠지” “천이슬 양상국, 오래 만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이슬과 개그맨 양상국은 지난해 11월부터 열애 사실을 밝힌 후 공개 연애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