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 다리털에 ‘경악’한 천이슬…“내가 제모 해줄게”

입력 2014-06-26 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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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올리브TV 방송캡처

김재웅 다리털에 ‘경악’한 천이슬…“내가 제모 해줄게”

배우 천이슬이 디자이너 김재웅의 다리털을 보고 경악했다.

김재웅은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 수영복 수준의 민망한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김재웅은 “여름이니까 제모 좀 해야 할 것 같다”며 수북한 털을 자랑했다. 이에 놀란 천이슬과 황영롱은 이내 제모 용품을 김재웅 다리에 붙여 제모를 시작했다.

천이슬과 황영롱의 적극적인 제모에 김재웅은 “안 아프겠지? 안 아플거야. 너무 많이 붙인거 아니야? 두려움이 몰려와”라고 말했다. 하지만 천이슬은 한껏 신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천이슬 셰어하우스, 천이슬 매력있어”,“천이슬 셰어하우스, 김재웅 너무했네” “천이슬, 김재웅 다리 아팠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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