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유닛, 보미·남주 ‘PINK BnN’ 결성…“마이달링, 색다른 매력 보여줄 것”

입력 2014-06-27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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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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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유닛 마이달링’

에이핑크 유닛 소식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PINK BnN은 용감한형제의 신곡인 ‘마이달링’(My Darling)을 27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앞서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페이스북에 유닛 프로젝트 소식을 알리며 PINK BnN 로고와 티저 음원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보미와 남주가 부른 신곡 ‘마이 달링’은 미디움 템포의 알앤비 팝 발라드 곡으로, 오래된 연인의 미적지근한 느낌과 갓 시작한 연인의 설렘이 대비돼 연애의 온도 차를 노래로 표현한 곡이다. 에이핑크의 첫 유닛인 만큼 보미와 남주는 이전까지는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오는 8월 4일 일본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앞둬 두 멤버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용감한형제와의 첫 유닛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녹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이번 노래에 애착을 가진 만큼 이들의 숨겨진 실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핑크 유닛 마이달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유닛, 마이달링 화이팅”, “에이핑크 유닛, 청순 콘셉트 좋다” ,“에이핑크 유닛, 잘 되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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