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하지영’
‘댄싱9’ 하지영이 어렵게 추가합격했지만 전지훈련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27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는 하지영이 블루아이 팀의 추가합격 대상자로 선택돼 전지훈련에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지영은 호주에서 합격 전화를 받고 급히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다며 “탈락 후 호주에 7일 동안 있다 왔다. 할부로 끊어서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영은 현대무용수 김설진과 함께 팀을 이뤄 올인 미션을 수행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하지영과 김설진은 아웃(OUT)을 받아 미션에 통과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마스터들은 하지영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수로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이렇게 전지훈련까지 올라온 사람은 처음인 것 같다. 본인 스스로 칭찬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댄싱9 하지영 열정에 박수”, “댄싱9 하지영 아쉽네”, “댄싱9 하지영 다음 기회에”, “댄싱9 하지영 김수로가 아쉬워 하네”, “댄싱9 하지영 다른 오디션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댄싱9 하지영’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