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첫 촬영 현장… 김영광-김현준 ‘훈내 폴폴~’

입력 2014-06-28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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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첫 촬영 현장… 김영광-김현준 ‘훈내 폴폴~’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연적인 배우 김영광과 김현준이 드라마 첫 촬영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김영광과 김현준의 소속사 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김영광, 김현준 씨의 드라마 ‘아홉수 소년’ 첫 촬영 현장! ‘아홉수 소년’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홉수 소년’ 첫 촬영에 나선 김영광과 김현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여주인공인 경수진을 사이에 둔 연적으로 세 사람은 삼각관계를 이루며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

‘아홉수 소년’은 올해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남자들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주요 출연진으로 김영광, 경수진, 김현준을 비롯해 오정세, 유다인, 육성재, 박초롱, 최로운, 이채미 등이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방송은 오는 7월 4일 첫선을 보이는 ‘연애 말고 결혼’의 후속작으로 오는 8월 말 예정이다.

사진|초이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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