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유라, 어마무시한 셀카 실력에 홍종현 감탄

입력 2014-06-28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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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 어마무시한 셀카 실력에 홍종현 감탄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가 소위 셀카 종결자로 통했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홍종현·유라, 우영·박세영, 남궁민·홍진영 커플의 알콩달콩한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완성한 요리를 두고 사진을 찍으며 홍보활동에 나섰다. 홍종현의 사진은 유라가 찍어줬지만 유라는 자신의 사진을 ‘셀카’로 남겼다.

유라는 홍종현이 빤히 바라보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셀카를 찍었다. 그는 “전국의 군인오빠들에게 유라 해외 좀 보내달라고 부탁하겠다”며 몇 장의 셀카를 남겼다.

이에 홍종현은 “너 (표정연기) 잘 한다”라고 칭찬했고, 유라는 “팬들이 나도 셀기꾼이라고 한다. 셀카 사기꾼이라는 뜻”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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