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엠버가 자신들의 티저 공개에 앞서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변태 삐뽀삐뽀앙”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토리아와 엠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빅토리아는 잔뜩 미간을 찌푸린 모습이고 엠버는 입을 쩍 벌린 채 개구쟁이처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빅토리아와 엠버의 입술은 두 사람 모두 오렌지 컬러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에프엑스는 내달 정규 3집 ‘Red Light’로 전격 컴백하면서도 크리스탈과 설리의 티저 사진을 순차례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정규 3집 ‘Red Light’는 오는 7월 7일 발매된다.
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