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매운 닭발에 혀를 내두르며 실신

입력 2014-06-29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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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 매운 닭발에 혀를 내두르며 실신

'룸메이트' 찬열이 매운 닭발에 굴욕을 당했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이소라에게 매운 음식을 먹이기 위해 찬열, 박민우, 홍수현이 닭발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열은 매운 맛에 혀를 내두르며 주스를 들이켰다. 찬열이 고통스러워하자 박민우는 "또 한 번 성장하는 것"이라며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닭발집을 나선 세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보란듯이 실신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룸메이트 찬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찬열, 닭발 먹고 싶네" "룸메이트 찬열, 닭발 얼마나 맵길래" "룸메이트 찬열, 아 웃겨"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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