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결혼 발표 한 달 만에 조용히 식 올려…이미 신혼여행 떠나

입력 2014-06-30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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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동아닷컴 DB

‘임정은 결혼’
배우 임정은이 지난 28일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임정은이 지난 28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앞서 5월 소속사 측은 임정은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임정은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남자친구를 만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반해 교제하다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임정은은 최근 드라마 ‘루비반지’에 출연했으며 그밖에도 ‘바람의 나라’ ‘태양을 삼켜라’ ‘적도의 남자’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임정은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결혼, 축하해요” “임정은 결혼, 부럽다” “임정은 결혼, 비공개로 진행했구나” “임정은 결혼, 신혼여행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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