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결혼, 3세 연하 일반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첫 만남은??

입력 2014-06-30 15: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임정은 결혼’

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구에 따르면 임정은은 지난 28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및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3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임정은 소속사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것에 대해 “남편이 평범한 직장인이고, 임정은 본인 역시 조용하고 작게 결혼식을 진행하고 싶어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임정은 부부는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정은 소속사는 “임정은이 오는 6월말 3세 연하의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정은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결혼, 부럽네요”, “임정은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임정은 결혼, 몰디브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