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재 사고, 시민들 긴급대피할 정도로 상황 심각? ‘피해 규모가…’

입력 2014-06-30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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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동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인근 건물에 불이나 시민들이 긴급 대피했다는 소식이 온라인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불이 발생한 곳은 대구 범어동의 그랜드호텔 인근 상가. 근처에 있던 시민들은 긴급 대피했으며 이를 목격한 이들은 사진으로 찍어 온라인을 통해 소식을 전했다.

아직 구체적인 사고 소식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미 현장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인력을 화재 진화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SNS(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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