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일주일 동안 세 차례…시진핑 주석 방한과 연관?

입력 2014-07-02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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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 출처|방송캡처

북한 미사일 발사, 일주일 동안 세 차례…시진핑 주석 방한과 연관?

북한이 사흘 만에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2일 오전 동해상으로 300㎜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2발을 쐈다.

북한은 사흘 전인 지난달 29일 새벽에도 사거리 500km 정도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동해상에 발사했다. 지난달 26일에는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 3발을 발사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발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북한의 의도가 주목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 미사일 발사, 헉” “북한 미사일 발사, 시진핑 주석 방한과 연관?” “북한 미사일 발사, 왜 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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