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나 헤이그,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엘사 역 캐스팅…안나는 엘리자베스 라일 벌써부터 기대

입력 2014-07-04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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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실사판 조지나 헤이그 엘사 역, 엘리자베스 라일 안나 역 낙점

극장가를 강타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에 출연할 주인공들이 확정됐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4일(한국시각),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조니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알렸다.

당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배우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다. 남자 주인공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

조지나 헤이그와 엘리자베스 라일이 각각 엘사와 안나 역으로 결정된 가운데 과연 ‘겨울왕국’이 실사판에서도 큰 흥행을 거둘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원스어폰어타임’의 주인공 확정 소식에 ‘원스어폰어타임 조지나 헤이그 대박” “원스어폰어타임 벌써 기대된다” “엘리자베스 라일의 안나는 어떤 모습일까” “조지나 헤이크가 엘사라니” “엘리자베스 라일, 노래는 잘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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