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자 갖춘 B.I.G, 하반기 가요계 ‘다크호스’ 되나

입력 2014-07-04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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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아이돌 탄생을 예고한 보이그룹 ‘B.I.G’(비아이지)가 데뷔전부터 심상찮은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Boys In Groove’의 머리글자를 조합해 ‘음악에 취한 소년들’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B.I.G는 노래와 랩, 춤 3박자를 두루 갖춰 하반기 가요계에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연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과 개인별 및 단체 이미지가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벌써부터 ‘비기’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등 데뷔전부터 돌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들은 연습기간 동안 쉴 새 없는 트레이닝으로 실력을 다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B.I.G는 희도, 벤지, 국민표, 제이훈, 건민 다섯 명의 멤버들로 이루어졌으며 바이올린, 춤, 노래 등 개개인마다 특출한 기량으로 뭉쳐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B.I.G는 7월 둘째 주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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