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프랑스-독일 경기.
독일 대표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여자친구인 사라 브랜드너가 경기장을 찾은 모습.
경기는 독일의 1-0 승리로 끝났다. 독일은 전반 13분 마츠 후멜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면서 4강행 티켓을 따냈다. 후멜스의 이번 대회 2호골.
4강에 진출한 독일은 9일 오전 5시 브라질-콜롬비아 경기 승리팀과 대망의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축구팬들은 “프랑스 독일, 역시 전차군단”, “프랑스 독일, 독일의 꾸준함은 대단해”, “프랑스 독일, 4강 보증수표 독일!”, “프랑스 독일, 한 골로 끝나다니”, “프랑스 독일, 프랑스 아쉬운 탈락”, “프랑스 독일, 독일 결승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