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올스타 클래식’ 한마리 새처럼..

입력 2014-07-05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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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디빌딩 올스타들의 잔치가 열렸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4 올스타 클래식’에서 한 참가 선수가 화려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디빌더들이 자연스럽게 보디빌딩 팬들과 공감하고자 마련된 '올스타 클래식'은 남자 올스타, 여자 비키니, 여자보디빌딩 피규어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남자 보디빌딩 부문에서는 세계선수권 우승자이자 국내 보디빌딩계의 레전드 김준호, 2014 아놀드 클래식 그랑프리 우승자 강경원을 비롯해 아놀드 클래식 100kg 급 우승자 이승철, 코미디 빅리그 징맨 황철순 등 이 참여했다.

여자 비키니 부문에는 권도예, 정아름, 고민수 등 19명, 여자 보디빌딩 피규어 부문에는 정영순, 오주원, 이현아 등 10명 총 50명이다.

이날, 올스타 클래식 사회는 UFC 성승헌 캐스터와 방송인 박은지가 사회를 맡았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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