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bhc 치킨‘바삭송’광고서 상큼 발랄 매력 발산

입력 2014-07-07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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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bhc’의 광고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7일 깨끗한 치킨‘bhc’(대표이사 박현종)는 “지난 4월 선보인 신제품 ‘별에서 온 코스 치킨(별코치)’의 뒤를 이어 방영되는 이번 CF 치킨의 대표메뉴인 후라이드 치킨을 유쾌하고 흥겨운 노래로 후라이드 치킨의 특성인 바삭함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며 “CF속 전지현은 1960년대에 발표된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바삭송’에 맞춰 그녀 특유의 발랄한 몸짓으로 소비자들에게 ‘소리가 나야 진짜 후라이드’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bhc 후라이드 치킨은 튀김유로 일반 식용유가 아닌 포화지방산 함량이 적고 비타민E 함량이 높은 해바라기유를 사용하여 깨끗함은 물론 바삭함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해바라기유 중 올레인산이 높은 하이올레익 해바라기 유를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bhc 관계자는 “후라이드 치킨의 맛은 튀김가루의 바삭함에 달려있다. 후라이드 치킨의 색깔이 노랑색이어야 깨끗하게 잘 튀겨졌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노랑색과 노란 샤쓰의 사나이가 잘 맞아 떨어져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bhc는 2030세대들에게 익숙한 페이스북과 bhc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CF 메이킹 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이킹 필름에는 흥겹고 재미있는 가사를 전지현의 율동에 맞추어 직접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바삭송 따라부르기’버전으로 소개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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