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달달한 야구장 데이트 포착…‘결혼설은 일축?’

입력 2014-07-07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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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커플(위), 최희-파비앙(아래). 사진출처 | XTM 방송 캡처

장신영-강경준 달달한 야구장 데이트 포착…‘결혼설은 일축?’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가 화제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6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장신영과 강경준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앉아 있었다. 특히 강경준 왼쪽에는 장신영 아들로 보이는 어린 아이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데이트 포착으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이에 강경준·장신영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며 평소 두 사람은 야구팬으로 휴일을 맞아 야구경기를 함께 관람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잠실야구장에는 장신영 강경준 커플 외에도 최희 파비앙의 모습도 포착돼 화제다.

평소 친한 친구로 알려진 최희 파비앙은 관람석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경기를 관람했다. 이들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장신영 강경준 최희 파비앙, 대박인데” “장신영-강경준 최희-파비앙, 야구장 가기 힘들겠네” “장신영-강경준, 최희-파비앙,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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