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두번째 티저 공개, 소진·혜리 주인공…컴백 시동

입력 2014-07-08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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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걸스데이의 두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소진 혜리다.

8일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에는 “올 여름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 챕터1. 걸스데이와 함께 피하지 말고 즐기세요! 하루남았네요. 7월9일 4주년과 함께찾아온 티저공개일.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이는 걸스데이의 두번째 티저 이미지. 사진 속 소진과 혜리는 시원한 여름 복장을 하고 햇살아래 누워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유라와 민아의 티저이미지가 공개돼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이 티저 사진에서도 멤버들은 시원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3일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를 개최하고, 14일 썸머 스페셜 앨범으로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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