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애자’ 미셸 로드리게즈 양다리…잭 에프론, 카라 델레바인 어쩌나

입력 2014-07-08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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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로드리게즈, 잭 에프론, 카라 델레바인'

양성애자로 알려진 할리우드 여배우 미셸 로드리게즈(35)가 9살 연하의 잭 에프론(26)과 열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7일 "미셸 로드리게즈와 잭 에프론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최근 이탈리아로 함께 휴가를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미셸 로드리게즈와 잭 에프론이 휴양지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포착해 보도했다.

앞서 미셸 로드리게즈는 영국 여성 모델 카라 델레바인과 열애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셸 로드리게즈, 잭 에프론, 카라 델레바인, 관계가 어떻게 되는거야?", "미셸 로드리게즈, 잭 에프론, 카라 델레바인,정말 전대미문의 양다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셸 로드리게즈는 영화 '분노의 질주' , '마셰티', '월드 인베이전'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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