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 19세 우승자의 ‘19금’ 파격 데뷔

입력 2014-07-09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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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사진제공 | CJ E&M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 17일 데뷔

Mnet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우승자 앨범이자 데뷔 미니앨범 ‘STEP 1’을 발표하며 데뷔한다.

8일 자정 CJ E&M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는 ‘슈퍼스타K5’ 결승곡 ‘첫눈에’를 리믹스한 ‘19금 데뷔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과 여성 출연자의 전신 타투 노출로 19금 심의 판정을 받아 대중을 놀라게 했다.

박재정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컴백 이미지는 기존의 이미와 달리 성숙되고 세련된 외모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재정의 앨범 발표는 방송 종료 이후 8개월 만이다. ‘슈퍼스타K’ 사상 최연소 우승자로서 다소 긴 제작 기간이 소요된 만큼 박재정의 첫 데뷔와 타이틀곡에 대해 가요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세련된 보이스와 가창력을 보유한 박재정의 색다른 파격 행보와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재정은 오는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텝 1'(STEP 1)을 발표한다.

누리꾼들은 "박재정 기대된다", "박재정 얼마나 파격적일까", "박재정 대박나길", "박재정 확 달라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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