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배우 강형석이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 황준우의 변화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강형석은 3일, 4일 방송된 ‘프로보노’에서 프로보노 팀의 ‘생계형 변호사’ 황준우 역으로 등장했다. 황준우는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감수해야 하는 인물로, 강형석은 복합적인 내면을 설득력 있게 쌓아 올렸다.
극 중 강다윗(정경호)이 판사 시절 조작 재판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의뢰인이 등장하며 팀 전체가 흔들렸다. 재판의 정당성을 두고 팀원들의 의견이 엇갈렸고, 장영실(윤나무)이 “의뢰인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다윗은 범죄자다”고 말하자 황준우는 격앙됐다.
황준우는 “그렇다고 우리가 이 사건을 맡을 순 없잖아. 강 변호사님은 우리 팀 팀장이야. 동료잖아”라고 말하며 강다윗을 옹호했고, 그 과정에서 팀원들과 갈등을 빚었다.
황준우의 반응은 단순한 존경심이 아니었다. 강다윗에게 문제가 생기면 자신 역시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불안이 깔려 있었다. 강형석은 롤모델의 과오를 마주한 실망감과 생계를 지켜야 하는 절박함 사이에서 흔들리는 황준우의 감정을 절제된 연기로 드러냈다.
이어 10화에서는 법정에서 마주한 강다윗과 프로보노 팀의 대립이 본격화됐다. 황준우는 이전과 달리 냉정하고 날 선 태도로 재판에 임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의구심이 커진 가운데 황준우가 성공을 위해 배용훈(고한민)과 손을 잡았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며 긴장감이 치솟았다.
존경했던 강다윗에게 깊은 실망을 느낀 이후, 욕망과 현실 앞에서 다른 선택을 하기 시작한 황준우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키웠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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