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뇌수막염 이어 고경표 입원… ‘인증샷 보니 상태 심각’

입력 2014-07-10 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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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입원·윤계상 뇌수막염’

윤계상 뇌수막염 이어 고경표 입원… ‘인증샷 보니 상태 심각’

남성그룹 god의 윤계상에 이어 배우 고경표도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 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뇌수막염으로 인해 퉁퉁 부은 얼굴을 드러낸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경표는 8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으로 입원했고,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사진 속 고경표의 모습은 팬들은 물론 보는 이들 모두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고경표·윤계상 뇌수막염…힘내세요”, “고경표·윤계상 뇌수막염…배우들 건강관리 챙겨야”, “고경표·윤계상 뇌수막염… 벌써 두 배우 나 걸린 상황”, “고경표·윤계상 뇌수막염… 쾌유 빌어요”, “윤계상·고경표 뇌수막염…안타까워”, “윤계상·고경표 뇌수막염 빨리 털고 일어나세요”, “윤계상·고경표 뇌수막염 빨리 털어내고 활발한 활동 부탁해요”, “윤계상·고경표 뇌수막염… 제가 눈물이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뇌수막염은 뇌와 뇌조직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수막염을 합친 말로, 바이러스나 결핵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사진|‘고경표 입원·윤계상 뇌수막염’ 고경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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