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여진 “장윤주보다 내가 더 예뻐…한혜진 못 생겼다”

입력 2014-07-10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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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최여진.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최여진 “장윤주? 한혜진? 내가 더 예뻐”

연기자 최여진이 외모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여름바캉스 특집으로 연기자 최여진, 디자이너 이상봉, 프로듀서 방시혁,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최여진에 “최여진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가 ‘못생김’이라고 한다. 본인도 사전인터뷰에서 ‘모델로는 예쁜데, 배우로는 조금… 이라고 했다더라”라며 물었다.

이에 최여진은 “내 외모는 모델하기에는 예쁘지만 화면에 얼굴이 잘 안 받는다”고 했다.

김구라가 “그래도 장윤주보다는 예쁜 것 같다”고 하자, 최여진은 “내가 훨씬 예쁘지 않느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혜진은 못생겼다. 내가 더 예쁘다”라며 “한혜진은 개성있는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라디오스타’최여진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최여진 한혜진 성격 쿨하더라", "라디오스타 최여진 내 이상형이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자신감 가질만해", "한혜진 당황스럽겠다", "한혜진 최여진 둘 다 매력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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