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패션브랜드 광고모델 발탁

입력 2014-07-10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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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사진제공|에이치에이트 컴퍼니

연기자 손태영이 여성의류 브랜드 머스트비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는 10일 “손태영의 스타일리시하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분위기와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최근 중국영화 ‘정의 전쟁’ 촬영을 마쳤다.

이 영화의 주연 자격으로 6월 열린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식에도 참여하는 등 현지 공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영화에서 손태영은 완벽한 커리어우먼이지만 뜻하지 않은 위기를 맞고 삶을 돌아보는 주인공 수시앤을 연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개봉이 하반기로 확정되면서 중국에서 손태영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영화나 드라마 뿐 아니라 광고에서도 여러 제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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