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남편은 좋겠네 "결혼 전 임신 성공, 벌써 4개월 째"

입력 2014-07-10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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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남편'

배우 박진희(36)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박진희 소속사 측은 "박진희가 결혼 전 임신했고 현재 4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희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아무래도 작품 활동은 출산 후 내년이 돼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결혼 전 임신했지만 당시 세월호 참사로 임신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5월 11일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박진희 남편은 국내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고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누리꾼들은 "박진희 임신, 남편은 좋겠네", "박진희 남편 변호사였구나", "박진희 남편 5세 연하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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