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스코 출연 계기 고백, “아들 섭이 때문”

입력 2014-07-11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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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쇼미더머니’ 방송화면 캡처

바스코가 ‘쇼미더머니3’ 출연계기를 고백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는 참가자들이 60초의 제한시간 동안 랩을 선보이는 1인 단독오디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관심을 받은 것은 바스코의 출연계기.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에 나온 이유는 바로 단 하나뿐인 아들 때문”이라며 “사람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아들 섭이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한 “‘쇼미더머니3’ 출연이 자신에게 조금 불리할 수도 있지 않겠냐”는 타블로의 질문에는 “유리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다”며 “14년 동안 보여준 게 있기 때문에 그걸 뛰어넘는 뭔가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포부를 밝혀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바스코 감동적이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 응원합니다” “‘쇼미더머니’ 바스코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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