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최홍만, ‘렛미인’ 출연 후 노출 화보까지 ‘자신감 UP’

입력 2014-07-11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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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씨. 사진| 스토리온, 바노바기 페이스북

‘렛미인’ 여자최홍만 박동희 새 화보 공개

‘렛미인 4’에 출연했던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 씨의 화보가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11일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 페이스북에는 ‘모델 포스 박동희’라는 제목으로 화보 여러 장이 올라왔다.

박동희 씨는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7화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했다. 181cm 남성적인 체격과 15mm 이상 드러난 잇몸 때문에 고통 받고 있었던 박 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사진 속 박 씨는 핫팬츠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을 과시하며 잔디밭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과거 모습과 전혀 다른 미모와 8등신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창현 원장은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을 개선하기 위해 양악 수술과 돌출입 수술을 병행 했다”며 “광대와 턱 축소 수술도 함께 진행해 문제점이 완벽하게 보완되어 세계적인 모델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미란다커의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다.

박 씨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렛미인 연예인 누구 닮은 듯” “렛미인 인생역전이다” “렛미인 최고의 반전” “렛미인 말문이 막힌다”“렛미인 놀라울 뿐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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