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과 잤다" 침대 셀카 논란에 소속사 "장난일 뿐" 해명

입력 2014-07-11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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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배우 강지환 측이 침대 셀카 논란에 대해 '필리핀 여성의 장난이며 단순 해프닝이다'고 해명했다.

11일 한 필리핀 현지 여성은 SNS를 통해 “한국 배우 강지환과 잤다”(together sleep with Korean actor mr. Ji hwan kang)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필리핀 여성의 얼굴과 함께 이불을 덮고 잠든 강지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들은 게시되자마자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유포됐다.

이에 대해 강지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진 속 인물은 강지환이 맞다”면서 “강지환은 현재 화보 촬영차 필리핀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함께 찍힌 여성은 강지환과 친한 현지 가이드의 부인이다. 강지환이 잠들었을 때 이 여성이 장난삼아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강지환의 침대 셀카 논란에 누리꾼들은 “강지환 침대 사진, 별 것 아니네" “강지환 침대 사진, 장난이야?” “강지환 침대 사진, 진짜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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