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재벌 2세와 웨딩 사진… ‘가슴까지 밀착 스킨십 화들짝’

입력 2014-07-14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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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SNS를 통해 웨딩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웨딩 촬영 전부터 결혼식 끝날 때까지 함께 해준 태국 최고의 웨딩 플레너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 멋진 웨딩 선물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신주아와 그의 신랑 사라웃 라차나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사라웃 라차나쿤은 신주아를 번쩍 안아 들어올리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앞서 12일 두 사람은 태국 방콕의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주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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