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품에 안겨 ‘로맨틱’

입력 2014-07-14 11: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신주아 트위터

신주아, 태국인 기업가와 12일 결혼

연기자 신주아(30)가 낭만적인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동갑인 태국인 기업가와 12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방콕의 한 고급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현재 취재진까지 대거 몰렸다.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유명 기업체를 보유한 재벌가 2세로 알려졌다.

결혼식 후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변을 배경으로 신주아는 남편의 품에 안겨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신주아 사라웃 라차나쿤 행복하세요", "신주아 앞으로도 연기하나?", "신주아 잘 살길", "신주아 사진 잘 나왔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