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M의 규현이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열린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14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 려욱, 규현, 동해, 조미, 은혁, 성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 하우스'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성민은 "여행 중 돈을 가장 많이 쓸 것 같은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헨리가 초호화 여행을 준비 중이다. 돈을 많이 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성민의 말에 "자리에 없는 사람에 대한 말은 하지 말자"면서 장난스럽게 성민을 제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 하우스'는 슈퍼주니어M과 중국 팬이 만나 한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담게 될 리얼 버라이어티로 2014년 9월에 SBS, SBS 플러스, SBS funE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