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배우 김용지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김용지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연스러운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과감한 스타일링이다. 깊게 파인 그레이 니트 안에 선명한 레드 톱을 매치해 강렬한 대비를 연출했고, 시스루 소재의 스커트로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언뜻 보면 아슬아슬한 노출로 보일 만큼 과감한 조합이지만, 특유의 담백한 표정과 분위기가 더해지며 세련된 무드로 완성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휴대폰 셀카를 통해 꾸미지 않은 일상의 모습을 드러냈다. 자연광 아래 드러난 깨끗한 피부와 무표정한 시선이 오히려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편, 김용지는 지난해 영화 ‘커미션’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