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놀라운 미모…알고보니 이미 작품 출연

입력 2014-07-15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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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남경민 SNS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빼어난 외모로 화제다.

지난 14일 윤다훈과 딸 남경민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상의와 하의를 흰색으로 통일해 맞춰 입어 '부녀 화이트 커플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윤다훈의 외모를 쏙 빼닮은 남경민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이미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남경민의 외모는 평소 SNS를 통해 직접 공개했던 셀카들을 통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이어 '학교 2013', 드라마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남경민의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경민, 윤다훈 붕어빵이네" "남경민, 민낯도 예뻐" "남경민, 부녀지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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