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이렇게 예쁜 엄마 봤어? 마른 입술에도…

입력 2014-07-15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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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이렇게 예쁜 엄마 봤어? 마른 입술에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공개한 배우 송혜교의 스틸컷이 화제다.

15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두근두근 내 인생’의 9월 개봉 소식과 함께 스틸 사진을 소개했다.

스틸 속 송혜교는 수수한 차림과 민낯에 가까운 얼굴임에도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극에서 17살에 덜컥 아이를 가진 젊은 엄마 ‘미라’를 맡아 강동원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예쁘다”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마른 입술에도…”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이렇게 예쁜 엄마 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 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발간 3개월 만에 14만부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9월 추석 시즌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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