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엄친딸 정소라, 탤런트 출신 사업가 아빠는 정한용

입력 2014-07-15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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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소라. 사진출처|방송캡처

‘정소라 정한영’

미스코리아 출신 정소라가 엄친딸로 화제가 된 데 이어 정소라의 아버지까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JTBC '비정상회담'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정소라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하여 혼전동거에 관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라는 빼어난 미모와 4개국어 실력으로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정소라의 아버지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휴먼텍차이나의 대표이사 정한영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정한영은 지난해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하여 "젊었을 때 미국으로 건너가 어렵게 영주권을 가지게 됐다. 그런데 소라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됐고 해외 출신은 진이 될 수 없다는 규칙 때문에 결국 30년간 간직한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주민등록을 갱신해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비정상회담' 정소라의 아빠 정한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소라, 정한영의 딸이라니" "정소라, 엄친딸에 아빠까지" "정소라, 다 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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