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민, 과거 짝 출연 “어릴 때 아버지에 대한 원망 컸다”

입력 2014-07-15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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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사진|방송캡처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어릴 때 아버지에 대한 원망 컸다”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아버지와 함께 영화 VIP 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그가 과거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남경민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짝’에서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도시락 선택을 받지 못했다. 당시 전화 통화에서 윤다훈은 “도시락은 원래 혼자 먹는 거다”고 재치있게 딸을 위로했다.

또한 남경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제일 컸다. 같이 손을 잡고 마트에 함께 가본 기억이 없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고백과 함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그랬구나”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지금은 잘 지내는군”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부녀사이가 그렇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경민은 14일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윤다훈과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화이트를 콘셉트로 한 커플룩을 입고 부녀지간의 애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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