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미녀 래퍼 육지담 일진설 “돈 없으면 머리 뺨 때리고…”

입력 2014-07-15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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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3’ 미녀 래퍼 육지담 일진설 “돈 없으면 머리 뺨 때리고…”

‘쇼미더머니3’ 참가자 육지담이 일진설에 휩싸였다.

허인창의 제자로 알려진 육지담은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화려한 자작랩을 선였다. 육지담은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2차 오디션을 통과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지담은 일진”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피해자로 증언한 게시자는 “육지담이 친구들에게서 돈을 뺏고, 선생님에게 욕을 하기도 했다”며 “육지담은 돈이 없으면 머리와 뺨을 때렸다”라고 폭로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Mnet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육지담’, 일진설 말도 안 돼” “‘육지담’, 일진설 폭로자 떨고 있겠다” “‘육지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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